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신사론 (문단 편집) == 젠더 관련 == 특정 성별 캐릭터의 성적 매력을 특별히 부각할 경우, 해당 성별에 대한 성 역할의 고착화가 진행된다는 주장이 있다. 동아시아의 경우, 여성 캐릭터들이 남성향 컨텐츠에서 여성적 매력을 강조한 형태로 자주 나오곤 하는데, 그만큼 동아시아에서 여성 성 역할의 고착화가 강화된다는 게 논지이다. 하지만 이것을 단순히 성 역할의 고착화로만 판단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이 경우, 비슷하게 성 역할 고착화가 강하다는 한일 양국에서, 한국은 주류 문화계 내에서 남성의 성적 매력은 자유롭게 부각되는데 반해 여성의 성적 매력 부각은 극도로 통제되고, 일본은 여성의 성적 매력이 더 부각되는지 등의 차이를 설명하지 못하며, 성평등을 극한으로 밀어붙인 북유럽 계열 국가 내에서도 여성 성 상품화가 일방적으로 강한 국가와 양성 모두 강한 국가가 모두 존재한다는 것 역시 설명하지 못한다. 혹자는 [[보이즈 러브]]나 [[하렘물]]과 더불어, 이것이 남덕과 여덕 사이의 반목이 팽배하게 된 이유 중 하나라고 보기도 한다. 물론 남자와 여자는 다르기 때문에 남자들이 BL을 역겨워하더라도 그걸로 여자들이 현실 남자를 뭘로 보냐고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남성들은 상대적으로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확실하게 구별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한때는 남성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계열의 클리셰를 싫어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이 크게 갈렸다. 당연히 이 경우는 여성을 뭘로 보냐 따위의 유치한(남성 기준) 마인드에서 나온 것은 아니고, 일종의 '[[로어 프렌들리|로어 근본주의자]]'들이 [[로어]] 프렌들리에 위반되는 요소를 배척하는 과정에서 로어에서 벗어난 여캐 디자인에 대해 걸고 넘어지는 경우였다.[* 특히 한국식 여캐 디자인의 경우 그냥 오타쿠 냄새 정도로 넘겼던 일본식 여캐와 달리 한국의 젊은 남성 게이머들에게 굉장히 장기간 조롱의 대상이었다. 심지어 도박장이라는 비판보다도 훨씬 오래되고 유구한 자국 게임 비판론의 단골요소 중 하나였다.] 그러나 [[페미니즘]] 광풍 이후 이 클리셰가 페미들을 걸러내는 아주 강력한 '거름망' 역할을 하게 되면서 반대파 남성들은 소멸하게 되었다. 이런 종류의 클리셰가 싫더라도 이걸 거부하면 이와 비교도 안되는 [[페미니즘|극악한 환경]]에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어차피 성적 표현에 대한 역치가 태생적으로 여성에 비해 높은 편인 남성들 절대 다수가 이게 싫다고 페미니스트들과 함께하느니 그냥 이 클리셰를 보편적으로 수용하게 되었다. [[페미니즘]] 측에서 이것의 관념적인 반대예시, 어쩌면 [[안티테제]]로 만들어진 요소가 [[디폴트 여캐]]다. 이 여캐들은 [[남자 그려놓고 여자라고 우기기]] 수준이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